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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MI Insight 2025.04] KOAMI Members_현대위와(주)

작성일
2025-06-11
작성자
관리자
 
 
 
국내 최초 후륜 구동 기반 '2속 4WD 시스템' 양산 개발
 
현대위아(대표이사 정재욱)는 주행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제어할 수
있는 후륜 기반 전자식 4WD 부품인 '2속 ATC(Active Transfer Case)'
를 개발,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속 ATC는 후륜(뒷바퀴) 구동 자
동차의 구동력을 주행 상황에 맞게 앞바퀴나 뒷바퀴로 분배해 최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부품이다. 2속 ATC를 개발해 양산하는 것은 우
리나라에서 현대위아가 처음이다. 현대위아의 2속 ATC는 기아의 픽업
트럭인 타스만에 탑재된다.
현대위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2속
ATC를 개발했다. 상황에 따라 네 가지 주행 모드(2 HIGH, 4 AUTO, 4
HIGH, 4LOW)를 운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평소에 마주
하기 어려운 험로 주파를 위한 주행모드도 제공한다.
현대위아는 2속 ATC가 주행 상황에 따라 필요한 구동력을 빠르게 판
단해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운전자의 입력과 노면에 따라 0.01
초마다 판단해 필요한 구동력을 계산하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차량을
사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내구 변화를 파악해 정밀하게 구동력을 제
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속 ATC의 제어기와 본체를 일체화해 정비
성을 향상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의 펀의성도 확보했다.
 
 


출처 ㅣ KOAMI Insight
KOAMI insight 2025. 봄호 Vol.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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