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MI Insight 2024.10] KOAMI Members_두산에너빌리티
- 작성일
- 2025-02-10
국내 기업과 10MW급 해상풍력 경쟁력 높인다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정연인,박상현)가 국내 풍력 전문 기업들과 손잡고 10MW급 해상 풍력 경쟁력을 끌어올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공기업 4사* 및 풍력 전문 중소기업**과 ‘한국형 초대형 풍력발전시스템 공급망 원가절감 기술개발 국책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월 12일 밝혔다.
참여 기업들은 앞서 지난 5월,국책과제 참여 및 협력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모한 ‘제2차 신재생에너지R&D 신규지원대상 연구개발과제’ 일환으로 진행된다.
12개 참여 기업들은 10MW급 풍력발전기 기술 개발에 협력해 내년까지 부품 국산화율을 70%로 확대하고, 2027년 이후 해상풍력 공공단지와 연계해 실증을 추진한다.
또한 국내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해상 풍력단지 개발사업에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이번 과제는 부품•풍력발전기-해상풍력 공공단지까지 국내 공급망을 연결한다는 의미가 크다.
* 한국해상풍력,한국동서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수력원자력
** 휴먼컴퍼지트,동국S&C, 신라정밀,우림PTS, 산일전기,엘에스케이, 인텍전기전자
출처 ㅣ KOAMI Insight https://www.koami.or.kr/news/2024/04/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