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MI Insight 2024.10] KOAMI Members_HJ중공업
- 작성일
- 2025-02-10

주한 필리핀 대사 방문하여 감사 인사와 격려 전해
HJ중공업(대표이사 유상철, 김완석)은 지난 8월 28일 부산 영도조선소를 찾은 마리아 테레사 비 디존-데 베가(Ma. Theresa B. Dizon-De Vega)
주한 필리핀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을 환영하고 야드투어와 함께 필리핀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HJ중공업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 조선해양플랜트협회의 E-7 비자 확대 정책에 힘입어 필리핀 용접공 200여 명을 조선업계 최초로 채용한 바 있다.
조선 분야에서 E-7 비자가 나오는 직종은 조선 용접공,선박도장공,전기공 등이다.
과거 해외현지법인인 필리핀 수빅조선소에서 기능공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기량이 검증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용접공을 채용했다.
필리핀 용접공들이 경력자로서의 우수한 기량과 성실함,국내 기업문화 적응력까지 갖춘 것으로 입증되면서 업계에서 ‘인력난 해소 는 물론 숙련공 확보 문제까지 해결했다’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HJ중공업은 역시 이들 전원을 직영 근로자로 채용해 애사심과 소속 감을 높였을 뿐 아니라,숙소 지원, 주거환경 개선, 의료서비스 지원 등 국내 적응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썼다.
HJ중공업은 역시 이들 전원을 직영 근로자로 채용해 애사심과 소속 감을 높였을 뿐 아니라,숙소 지원, 주거환경 개선, 의료서비스 지원 등 국내 적응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썼다.
출처 ㅣ KOAMI Insight https://www.koami.or.kr/news/2024/04/index.html